대구 달서경찰서는 13일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맞춤형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은 여성청소년·수사·외사 등 각 기능에서 개별적으로 민관합동회의를 거쳐 진행됐으나,이를 여성청소년 기능으로 일원화해 범죄 초기에 경찰 주관으로 民·官·警 합동 사례회의를 개최를 통해 피해자 개인별 맞춤형 보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는 달서구청 행복나눔과,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구스마일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부출장소, 공익인권시민연합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앞으로 실질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4일 오전 10시 구청 로비에서 열리는 ‘자활센터 별별순회장터’에 참석한다.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축제기간을 맞아 지난 11~12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 내 범죄예방을 위해 플래카드 전시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이미지 인증샷 촬영을 하고, SNS로 기념사진을 전송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외에도 마약 예방 카드뉴스 전시회, 불법 촬영 등 성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구중부경찰서는 지역 축제 내 홍보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별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4일 오전 11시,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구 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민방위의 날 적 공습 대비 대피훈련’에 참석하며 오후 3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안심정사 대구도량 백미 기탁식’에 참석한다.
달성소방서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소방차 교통사고 방지와 운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달성소방서 자체 운전원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계획은 달성소방서 자체 특수시책인 ‘2024년 달성소방서 소방차 교통사고 사고 예방 및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자체 소방차 운전원 양성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소방차를 운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운전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소방관들을 중심으로 편성된 자체 교관단은 초임 소방차 운전원 20여 명을 대상자로 자체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일원의 일반도로를 교육장소로 선정하고 △소방차 운용이론 교육 및 장비조작훈련 △소방차 도로주행훈련△이동식 방수포 활용 방수훈련 △소화전 급수훈련 순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소방차 운전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소방차 운용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소방차 운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경찰청에서 주관한 2024년 상반기 경찰서 장기사건 집중처리기간평가에서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범죄 및 조직·전문화된 범죄에 신속집중대응을 위해, 올해 2월부터 11개 경찰서 내 기존 경제범죄수사팀과 사이버범죄수사팀을 ‘통합수사팀’으로 일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신설 조직인 통합수사팀의 조기 정착을 위해 대구경찰청 수사과에서는 11개 경찰서 통합수사팀 상대로 3~4월 간 ‘장기사건 집중처리기간’을 운영했고, 평가결과 남부경찰서가 1위를 차지했다. 남부경찰서 수사과에서는 전 수사관들이 합심해 고소고발 등 사건을 접수 즉시 집중수사해 신속처리하고, 장기사건은 대부분 처리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
대구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표본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질병관리청과 보건소, 수행기관인 책임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남구보건소는 정확한 지역사회건강조사 수행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대학교를 책임대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1월 3일 지역사회건강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건강조사는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해 표본 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 방법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5명의 조사원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로 1:1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은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대구교육청은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학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공모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목적, 취지를 고려해 최종 193교(교직원 3762명)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오는 8월까지 명상, 요가, 원예치료, 스포츠ㆍ예술 활동 등의 맞춤형 치유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교당 최대 10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학기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교직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ㆍ공감하며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9일~11일까지 대구 라온제나호텔과 경주 일원에서 제17회 아시아·태평양 대학협의회(AUAP)와 학습·공유에 관한 국제보건포럼과 글로컬 30 프로젝트 준비를 위한 MOU 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보건대학교 개교 53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고등교육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함께 구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에 접목한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아태 지역 12개국 대학의 총장, 교수를 비롯한 해외 참가자 80명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등 내외빈을 포함 모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기조연설과 보건의료분야를 아우르는 보건통합포럼으로 구성됐다. 첫날 개회식은 지난 9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AUAP 前회장)의 환영사와 사부르 칸(Sabur Khan, 방글라데시 Daffodil International University 설립자 겸 이사장) AUAP 現회장의 개회사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AUAP, 대구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는 필리핀 Unified TVET(직업교육전문대학)과 함께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이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의 글로벌화와 초광역권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글로컬 대학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5가지로 요약된다. ▶공동 커리큘럼 개발(보건의료 분야의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을 공동으로 개발해 교육의 질 향상) ▶공동 연구(회원 대학 간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보건의료 솔루션을 개발) ▶교환 학생·교수 프로그램(학생과 교수의 교환을 통해 국제적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고양) ▶단기 연수 프로그램(단기 연수를 통해 참여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진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 ▶한국어 과정 운영과 요양보호사 관련 필리핀 유학생 모집(한국어 능력 향상과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이번 협약을 통해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이 필리핀 직업교육 전문대학을 넘어 AUAP 아·태 지역 회원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과 국제적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참여 대학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보건 교육과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국제적 교류는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글로컬 보건의료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MOU 체결 이후에는 5가지 주제에 대한 기조연설과 초청특강 그리고 제55회 AUAP 이사회의가 진행됐다. 기조연설과 초청특강에는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박다인 교수, 루비 B 산토스-마티바그 총장(Ruby B. Santos-Matibag, 필리핀 Bataan Peninsula State University), 제이 제타와 자문위원겸 유엔협회세계연맹 부회장(Jay Jethwa)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10여 명이 고등교육의 AI활용법과 휴먼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폭 넓은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조연설에서는 고등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AI활용법, 휴먼헬스 라이프-인류의 건강한 패러다임의 주제를 다뤄 주목을 끌었다. 의료서비스의 AI 활용은 높은 정확성과 만성적인 질병 예방차원에 도움과 인간이 AI를 윤리적으로 책임감 있게 활용해 건강하고 평등한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10일에는 임상병리, 물리치료, 간호 분야에 대한 보건통합심포지엄이 진행됐다. 발표는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박효현 교수, 물리치료학과 한종만 교수, 간호학과 박희옥 교수를 비롯해 일본, 태국, 필리핀의 전문가 13명이 참여했다. 이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AUAP 사부르 칸(Sabur Khan)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AUAP 12개국 대학의 총장과 전문가가 참석하는 가운데 공동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과 보건고등교육에 대한 질적 향상을 다짐했다. 이어 국제보건포럼 참가자들이 한국 전통의료에 대한 이해와 한방 치료를 경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경주를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AUAP 국제보건포럼은 우리 대학이 주최하는 특별한 행사로,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며 “MOU를 통해서도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이 글로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학생 및 교직원에게 국제적 네트워크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대학들과 협력을 강화해 글로컬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AUAP(Association of Universities of Asia the Pacific)는 1995년 7월 아·태 지역 대학 대표들이 모여 대학교육의 질 향상과 인력자원 개발, 대학 간 교류와 협조를 목표로 결성됐다.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2016년 11월 AUAP의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전문대학 총장이자 한국 여성 총장으로는 최초 기록이다. 협의회는 회원 대학에게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교직원간 교류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30개국 220여 대학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UAP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회원 대학 간 네트워킹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적인 교육 및 연구 표준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대구보건대학교는 케이너싱(K-nursing), 케이뷰티(K-Beauty), 케이푸드(K-Food) 등 해외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동남아시아와 중국 대학,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의 한류를 이끌었다. 추후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과 함께 AUAP 회원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K-콘텐츠를 수출해 나갈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최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개의 과제에 총 38억 3천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부처와 협력해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중심으로 다종·다수 로봇을 실증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과제와 병원, 산업단지, 호텔·리조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을 실증하는 ‘국민체감실증형’ 과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중에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HealthTech RoboHarmony: 의료 서비스 개선 및 공공 편의성 증대를 위한 대규모 로봇 협업형 병원 실증 사업’을 주제로, 국민체감실증 과제 유형에 참여해 과제를 수행하고 실증할 예정이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선정을 통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환경을 확대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경산시보건소와 함께 교내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는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 등 경산시 소재 10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이 현재 직면해 있는 학업, 취업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5개 프로그램(러닝크루, 물볕체조, 웰니스 프로그램, 워킹크루, 영양상담)을 요일별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본교 재학생이 참여할 경우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점수를 부여해 신체적 건강을 바탕으로 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체성분검사(체지방량, 근육량 등)를 통한 객관적인 건강정보와 식생활스크리닝검사 및 영양지수 측정을 통한 영양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하여 올바른 식행동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이경아 학생처장은 “경산시 보건소와 연계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증진 및 영양 관리 등을 실천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건강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 홈페이지(https://dcugym.cu.ac.kr)에서 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교내 성바오로문화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22년 개소해 155평 규모의 헬스장과 총 137평에 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1~12일 서부봉사관에서 RCY 제정 제6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4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앞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4일 영진전문대에서 개최되는 '대구청년정책 심포지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8일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리는 '재경달성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대구군위경찰서는 지난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군위군 가족센터, 대구도시관리본부(1366 대구센터) 등 유관 기관 협업 '찾아가는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4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5월 달서희망인문극장’에 참석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4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공예 활성화 정책 포럼’ 행사에 참석한다.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의 합창석 추가 티켓 오픈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4-4)’, 차이콥스키의 ‘사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오는 6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1분이 채 안 된 시점에 전석 매진돼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오는 16일, 추가로 합창석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7만원, 5만원이며 합창석은 연주자의 세밀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예매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월 12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6월 내한 공연에서 새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낭만주의 곡 중 최고라 꼽히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4-4)’, 차이콥스키의 ‘사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